손소독제 올바른 사용 방법

 

 

코로나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벌써 신규 확진자가 3자리 수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시 긴장 상태로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주위에 확진자 나왔다는 안내문자 받으면 긴장하게 되는데요.

청결에 더욱 신경을 쓰고, 사람이 많은 곳이나 밀폐된 장소를 피해야 되는 요즘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을 씻을 때 이유는 감기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요.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 중 비누로 씻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손소독도 잘 해줘야 되는데요. 손소독을 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 방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6딘계로 이루어진 올바른 손씻기가 우선이랍니다.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서 손을 씻는 방법이 기본인데요.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사이, 손톱 밑 등을 집중적으로 씻어야 됩니다.

 

손을 통해 옮겨지는 바이러스를 99%이상 손씻기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손소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먼저 올바른 손소독제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 따르면 에탄올 함유량이 60~80% 정도인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에탄올 함유량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닌데요.  오히려 소독력을 약화한답니다.

또한 제조일로부터 오래되면 소독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제조일자를 꼭 확인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 방법일까요?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

 

손에 뿌리거나 젤타입을 도포 후(500원 정도의 크기) 20초~30초간 꼼꼼히 문지르고 남아있는 용액은 닦지 말고 자연 거조하는 것입니다.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 부분도 꼼꼼하게 문질러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손소독제 사용시 주의 사항

 

알코올 성분으로 눈, 구강, 점막과 같은 부위에 닿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에는 더욱 주의해야 되며 상처가 있는 부위를 피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이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을 씻은 후 한 번 더 소독을 하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