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는 오른쪽 머리 두통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왼쪽 머리 두통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두통은 뇌가 아픈 것이 아닌 뇌를 둘러싼 두피에서 통증을 느낍니다.
뇌의 이상으로 생겨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왼쪽 머리 두통도 마찬가지로 신경쓸 일과 스트레스 받을 경우 나타납니다.
왼쪽 편두통의 다양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거북목, 목디스크, 어깨근육 등인데요.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바르지 못한 자세습관 등의 요인으로 뇌혈관의 수축, 이완에 영향을 주므로 발생이 됩니다.
머리가 아플 때 보통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거나,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그러나 약물의 부작용, 오남용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자가진단보다는 의료진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소화계통이 불편하거나 위염을 겪으셨다면 두통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소화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장기에 먹고 싶은 것을 담으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소화를 잘 할 수 있는 짜거나 단 음식은 피해야 되며,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섭취를 하면 좋습니다.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심장과 콩팥이 약한 경우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심장이 빨리 뛰는 거 같으면서 가슴에 답답한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 심하면 어깨와 목으로 통증이 내려오게 됩니다.
이럴 때는 하던 일을 멈추어 신선한 공기를 쐬주면 좋습니다.
두통 예방 하는 방법
스트레스 해소하기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으니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통해 해소하는 자기만의 방법으로 예방하면 됩니다.
스트레칭하기
장시간 같은 자세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10분씩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도움이 됩니다.
숙면 취하기
하루에 6-7시간 충분히 자면 좋겠지만 일정시간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가 쌓여 두통이 발생이 됩니다.
수면환경과 규칙적인 수면패턴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 자주 마시기
피부나 질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뇌에 산소를 공급하여 머리를 상쾌하게 하여 두통을 덜 느끼게 됩니다.
하루에 물은 2l이상을 추천합니다.
한꺼번에 마시는 것이 아닌 틈틈히 2-3모금씩 마시면 좋습니다.
운동하기
짧은 시간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산책, 걷기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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