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pagefile.sys파일 삭제를 하여 하드디스크 용량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고클린을 이용해 하드디스크최적화를 하여 1GB가 줄어들었는데요.
과연 이 방법으로는 얼마나 줄어들지 궁금합니다.
프로그램 제거도 해보고, 각종 보안프로그램들을 많이 삭제 해도 하드디스크 욜양이 늘어나지 않고 부족한 느낌이 들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인데요.
pagefile.sys파일이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해서 지워 보려고 합니다.
위 파일은 시스템 파일로 크기가 다른 것들에 비해서 많이 큰데요.
윈도우 시작메뉴를 선택을 한 후 제어판으로 들어갑니다.
시스템 및 보안을 클릭합니다.
시스템 및 보안 창이 뜨면 시스템 메뉴가 나오는데, 클릭합니다.
고급 시스템 설정에서 고급으로 들어가 설정을 눌러줍니다.
변경을 눌러 가상메모리 설정창을 열어줍니다.
가상메모리 설정창이 뜨면 가장 먼저 할 일이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를 체크 해제합니다.
그래야 수동으로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체크 해제를 했다면 페이징 파일 없음을 선택을 한 후 설정을 눌러줍니다.
그래야 정상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가상메모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크기를 계산한 후 설정을 하면 됩니다.
용량이 4기가 정도면 가상메모리 설정이 4000이 넘게 설정이 되어 있을 것이고,
2기가 정도면 2000이 넘는 숫자로 설정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가상메모리의 용량을 보시고 원하는 만큼의 크기를 설정해 적용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프로그램 등의 동작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 부분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가상 메모리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아래의 순서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설정 버튼을 누르면 페이징 파일을 사용할 수 없게 설정하거나 초기 크기를 400MB보다 작게 설정한 다음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경우 이 문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세한 정보를 기록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란 질문을 합니다. "예" 버튼을 눌러줍니다.
설정 완료 후 상단에 페이징 파일 크기가 없음으로 변경이 되면 pagerile.sys 파일 삭제가 완료됩니다.
설정을 다했으니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컴퓨터 재부팅을 한 후 c 드라이브 안에 pagefile.sys 파일을 확인해 보니 보이질 않네요.
깔끔하게 제거가 되었네요.
hiberfil.sys는 윈도우 기능 중 "빠른 시작 켜기" 최대절모드를 이용하는 파일입니다.
이 기능을 끄면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신 빠른 시작켜기 기능이 꺼집니다.
컴퓨터 끄기를 누르면 윈도우의 부팅 관련 서비스, 실행 등 을 일시중지 시킵니다.
그리고 부팅 관련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종료시킨 뒤 다시 전원버튼을 누르면 윈도우의 부팅관련 일시정지시킨 것을 다시 활성화시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켜는 것이 아니라 일시정지를 했다 푸는 것이기에 부팅 속도는 빠릅니다.
단점은 컴퓨터가 제대로 꺼지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시간도 윈도우에 생기는 문제 최소화 하는 것도 다 중요하잖아요.
둘 중 어떤 걸 더 중점을 둘지에 따라 기능을 켤지, 끌지를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켜고 끄는 방법
빠른 시작켜기는 윈도우 8과 10에서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7vista는 종료 버튼 옆에 최대 절전모드로 설정되어 있어 선택하면 됩니다.
검색을 눌러 cmd를 입력합니다. 우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합니다.
끄는 방법 - powercfg - h off
켜는 방법 - prowercfg - h on
위와 같이 입력을 한 후 엔터를 누릅니다.
컴퓨터를 종료 후 다시 컴퓨터를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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