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HBS-1700을 남편이 쓰다 이번에 바꿨답니다.
1700 맘에 들었는데, 오래 쓰다보니 고장이 났거든요.
고치는데 드는 비용이 하나 사는 가격이 나오니 그냥 새로 사는 것이 이익이겠다 싶어 구매했답니다.
전에 가지고 있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검정색이었는데, 이번에 화이트를 선택했답니다.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완전 화이트는 아니고, 밝은 회색이 반 이상을 차지하네요.
더 나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때 타는 것도 조금 덜 할 거 같거든요.
남편 하는 일이 땀도 많이 흘리면서도 전화도 많이 받아야 되서 넘 필요한 제품이어서 선택한 거라
밝은색이어서 괜찮을까 했는데, 여름 티셔츠에 입으니 밝아서인지 튀네요.

1700도 마음에 들어 똑같은 걸 사려다 검색을 하니 PL7이 소리가 더 깔끔하게 잘 들린다 하여 이걸 선택했어요.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메리디안 사운드...

그리고 휴대하기 편하게 잘 휘어지는 유연한 넥밴드라 마음에 들었답니다.
남편에게 물어보니 편하다며 좋아하네요.
이 제품의 특징은 목에 이어폰 본체를 걸고, 이어버드만 빼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일반 이어폰은 쓸 때마다 이어폰을 가방에서 빼던지 아니면 계속 귓속에 고정을 해야 되는데요.
가방에서 매일 뺐다 넣었다 하는 건 불편하고, 귓 속에 고정하는 것도 좋진 않고...
이 점이 제일 불편해서 이 제품을 선택했답니다.
LG 톤플러스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최초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업그래이드를 하여 배터리, 음질, 좌우 딜레이 현상 등을 해결했습니다.
확실히 밝은색이라 눈에 잘 띄네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기술의 프리미엄 사운드, 10분 충전에 3시간 가능하고, 최대 10시간을 재생 가능합니다.
C타입 케이블을 연결하여 배터리 충전을 하는데요. 한 번 풀 충전을 하면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휴대폰도 대부분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하는데요.
혹시라도 잊어버리면 핸폰 충전기로 충전을 해도 되겠네요.


우레탄 재질의 형상 기억합금 와이어 소재로 라는데요. 약 20%정도의 무게가 감소, 가벼워져서 목에 부담을 줄여줍니다.이렇게 휘게 해도 제자리를 찾는 블루투스 이어폰.
착용감은 부드럽고, 가볍고 휴대 또한 간편한 제품이랍니다.
무게는 대략 44g이구요. 디자인은 심플하죠?
밝은색이 세련된 느낌을 풍깁니다. 소리는 편안하고, 깨끗하고, 깔끔하네요. 거의 통화하는데 사용할거라 지금까지
사용하는데, 불편함없이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착용감이 좋고, 배터리 소모도 적고, 데이터 전송은 빠르고, 가벼움까지 겸비했답니다.
이어버드의 사용감도 중요하죠?
사용하기 위해 당겼는데, 잘 나오지 않거나 들어가지 않으면 그것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자동 줄감기 기능으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1700을 사용할 때 가끔 전화소리가 끊기는 현상이 있었는데, 아직 많이 사용은 안했지만 PL7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통화 품질을 좋게 하는 듀얼 마이크가 탑재를 하였는데, 잡음 제거 기능이 포함된 2개의 MEMS 마이크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주변 소음, 불필요한 소음을 최소화해준답니다.
확실히 1700과 PH-7을 들어 비교를 했더니 무게가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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