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드론 스트론(STRONE)입문용으로 구매 및 리뷰

 

 

인터넷 시대, 미래를 위해 드론을 이용하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요즘 유튜브를 통한 영상을 위해 드론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아이들 교육으로 드론도 있던데, 드론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택배도 가능한 서비스로 나온다니 앞으로 드론의 활용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 교육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것 같던데, 가성비와 성능면에 스트론이 좋다고 지인이 추천을 해줬는데요.

스트론은 한빛드론의 저가 모델 완구드론이랍니다.

 

그런데 전에 있던 드론보다 더 안전하고, 튼튼한 느낌이 드는데요.

 

 

기능을 보면 자동고도유지, 약 20분 비행, LED, 원키이착륙, 원키라셋, 3단계 속도조절, 헤드리스, 360도 회전의 기능을 가지고 있니다.

 

보통 완구드론의 조종기는 상하좌우, 회전 정도만 조절이 가능했는데, 스트론은 원키이착륙까지 된다니 기능면에서도 마음에 들죠?

 

 

디자인을 보면 미니 팬텀 간은 느낌도 드는데요.  흰색이라 깔끔한 느낌이 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을 보면 기체, 배터리, USB충전선 조종기가 있는데요. 

조종기는 AA배터리가 4개가 들어갑니다.  완충시간이 3시간이랍니다.

USB충전이 가능해 컴퓨터 등을 하면서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실에서 날려보았는데, 넓은 공간은 괜찮은데, 조종을 잘 못하면 구석에 박힐 수 있답니다.

그러나 센서가 있으므로 왠만하면 잘 잡아주는 거 같습니다.

 

아마 전에 가지고 있던 것이 무센서 드론이었던 거 같아요. 

무센서 드론은 센서가 있는 드론보다 조종하기가 더 어려운데요.

이번에 구입한 드론은 센서가 있어서 편하답니다.

 

자동고도유지조절이 가능한데, 이 기능이 없다면 계속 스틱을 이용해 상하를 조정해야 되므로 귀찮기도 하고, 처음 드론을 접한 분들에게는 쉽게 접하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른 드론은 배터리 시간이 짧아 오래도록 비행하는 것이 어려운데, 스트론은 최대 22분까지 가능하답니다.

배터리 2개면 30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니 드론을 제대로 활용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입문용 드론이라 얼마나 이용할지는 모르겠어요.

 

곧 제대로된 드론을 구입한다며 계획을 가지고 있는 남편...

그러기 전에 열심히 연습을 하네요.  일어나자마자 퇴근해서 아주 잠깐이지만 조종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