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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앱 1위 오늘의 집이 인기 많죠? 한샘을 넘어섰다는데...

by <!!> 2022. 5. 26.

 

 

 

인테리어 플랫폼하면 떠오르는 게 있나요?  오늘의 집이 떠오른다고요?  그럴만 합니다.

요새 자주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오늘의 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의 기업 가치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가 되었답니다.

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오프라인 인테리어를 합친 것보다 더 높아진 인기가 느껴지는 때인 거 같아요.

 

무신사(패션), 야놀자, 여기어때(여행) 등 각 분야 온라인 플랫폼들이 오프라인을 꺾으며 올라오고 있는데요.

 

2020년 말 진행한 시리즈 C 투자 때와 비교를 하면 1년 반 만에 2.5배가 뛰었다니 이 결과만 봐도 쑥쑥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오늘의 집은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가구 등 연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연결한 플랫폼이랍니다.  코로나19를 통해 많이 성장한 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거 같아요.

평소에 신경쓰지 못했던 가구나 소품들...  오래된 것들은 버리고, 버렸으니 채워야겠죠?

그러면서 찾은 곳이 오늘의 집의 인테리어 콘텐츠라 보면 될 거 같아요.

 

판매액은 지난해 기준 월평균 1400억원, 월 구매고객은 80만 명에 이릅니다.

여행 플랫폼 2위였던 여기어때 컴퍼니가 여행 부문 1, 2위였던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이겼고, 야놀자는 10조원 수준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는 롯데홈쇼핑, 신세계를 제치고 1위에 올라왔는데요.

투자업계에서는 버킷플레이스의 미래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답니다.

 

그러나 1위를 유지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죠?  코로나19가 크게 늘어났던 이용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시기니 만큼 더 두고 봐야겠지만 확실히 온라인 플랫폼들의 성장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온라인 마케팅이 많이 성장해 가는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인테리어 앱 오늘의 집 좋은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